Ⅰ. 스트레스
1.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1)스트레스의 정의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반응
2)스트레스의 원인
▶ 내부요인
자신에 대한 비현실적인 높은 기대, 폭음, 수면부족 등 잘못된 생활양식
▶ 외부요인
소음, 좁은 공간 등 물리적 환경,
인간관계의 갈등, 친지의 사망 등
생활상의 큰 사건, 복잡한 일상
3)직업성 스트레스
▶ 직업성 스트레스란 : 직무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
-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
- 심한 경우 만성피로 및 과로사 초래
- 직무의욕 감소 및 실수와 사고 증가
2. 스트레스와 신체
1)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변화
2)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신체적 증상
피로/두통/불면/근육통/심계항진/복부통증
▶정신적 증상
집중력 및 기억력 감소/우유부단/혼동
▶감정적 증상
소화장애, 복통 혈압상승, 과호흡 증상
불안/신경과민/우울증/걱정/분노/좌절감
▶행동적 증상
신경질/안절부절/공격적/흡연과 과식
두통, 블면, 신경과민, 불안
흡연과 음주
3)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증상
▶위장 증상
위장운동 저하/위액분비 과다/
위염 및 위궤양
▶창자 이상
변비/설사
4)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증상
▶근육이상
두통/가슴압박감 통증/떨림
▶기타
손발저림/손발이 차게 느껴짐
3. 스트레스와 건강
1)스트레스와 신체질환
▶긴장성 두통, 편두통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2)폭식과 비만
스트레스는 폭식 등 불규칙한 식습관, 의욕저하, 활동 부족 등으로 연결되어 비만을 유발
3)스트레스와 음주
▶스트레스로 과음이나 폭음을 할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됨
- 술은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교감신경계를 더 교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킴
4. 스트레스 해결책
1)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는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는 데서 출발
▶자신이 어떤 일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균형있는 식사
- 술과 카페인이 있는 음식을 피한다.
-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 규칙적으로 적당한 식사를 한다.
▶긍정적 태도
▶체념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모 감각으로 긴장을 해소
▶생각 바꾸기
복식호흡 하는법
1. 숨을 들이쉴 때 배를 내밀어 공기를 최대한 아래쪽으로 보낸다는 느낌 으로 들이쉰다.
2. 숨을 내쉴때는 배가 안으로 들어가게 내쉰다.
복식호흡은 노래를 할 때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호흡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몸에 컨디션도 좋아지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
2)스트레스 이완요법
▶복식호흡법
▶점진적 근육이완법
▶분노조절훈련
Ⅱ. 춘곤증
1. 춘곤증이란?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진다. 춘곤증 그 자체는 결코 병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넘겨 버리면 간염, 결핵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속될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1)춘곤증의 원인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며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움추리면서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가 쌓인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난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또는 갑자기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등 마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2)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해야 한다.
▲ 커피, 음주, 흡연을 피한다.
졸린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곤이 심해져 더 졸리게 될 수도 있다.
▲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
오전 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식사 때 과식을 피한다.
▲ 가벼운 운동을 하여 근육을 풀어준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 또는 체조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기상시에도 가볍게 체조나 운동을 하면 훨씬 거뜬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 비타민 B1과 C가 많고 입맛을 돋구는 음식이 좋다.
비타민 B1이 많은 음식 : 보리, 콩, 계란, 시금치, 돼지고기, 깨소금, 붉은 팥, 강낭콩, 땅콩, 잡곡밥 비타민 C가 많은 음식 : 과일, 야채,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 씀바귀 등
2. 운전과 춘곤증
운전 중에 춘곤증이 나타나면 주의집중이 안되고 졸음 운전으로 이어져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더구나 이런 경우는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춘곤증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차 밖으로 나와서 체조를 하거나 자동차의 이상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또 창문을 열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실내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주어야 한다.
3. 춘곤증을 물리치는 스트레칭 3가지
① 기지개 켜기 : 허리를 반듯이 펴고 손에 깍지를 낀 채, 팔을 머리위로 올린다. 이때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② 발과 다리 피로 풀기 :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뻗고 양발을 모은 채 숨을 마시면서 발끝을 세우고 내쉬면서 발끝에 힘을 주어 밀어낸다. 왼쪽, 오른쪽도 각 발을 번갈아 해주면 붓기 방지에 더욱 도움이 된다.
③ 목의 피로 풀기 : 양손을 턱에 받치고 숨을 내쉬며 턱을 밀어 머리를 뒤로 젖힌다. 5~7초 멈춘 뒤,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턱을 가슴으로 끌어당긴다. 이 동작을 2~3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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